노동뉴스
240명의 임금 450백만원, 금년 들어 임금체불 사업주 5명 째 구속 |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권구형)은 지난 7월 17일 근로자의 임금을 고의 체불한 사업주 서모씨(43세)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하였다. 고용노동부 박종길 근로개선정책관은 “최근 조선업 경기불황을 틈타 임금체불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조선업종에 대한 체불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땀 흘려 일하는 분들이 정당하게 땀의 댓가를 제 때 받아야 하는 것은 공정한 사회의 기본적인 토대”임을 강조하고, “임금체불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는 사회적 범죄인만큼, 앞으로도 체불임금 청산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채 재산을 빼돌리는 등의 악의․상습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를 통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고용노동부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